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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1,500만원 취재진 질문에 대답없는 문다혜

기사등록 : 2025-04-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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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17일 오전 서울서부지법의 1심 공판에서 벌금 1천5백만 원을 선고받고 법원를 나서고 있다. 2025.04.17 yym5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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