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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잠실·인천 경기, 수도권에 내린 비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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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일 잠실·인천·수원 더블헤더 1차전 비로 취소
기사등록 : 2025-05-10 11:32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0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두산(잠실), KIA-SSG(인천), 롯데-kt(수원)의 더블헤더 1차전이 비로 인한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잠실, 인천, 수원 3개 구장에선 9일 경기가 우천 연기돼 더블헤더를 치를 예정이었다. 오후 5시 경기는 날씨를 고려해 경기 시작 3시간 전에 진행 여부를 결정한다. 잠실, 인천, 수원 경기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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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 로고. [사진=KBO] |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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