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5-05-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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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빌라 화재 [사진=인천소방본부] |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18일 오전 2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금곡동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주인 50대 A씨가 손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A씨가 자체 진화했으며 이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주방 전기레인지 작동 버튼을 눌러 켜지면서 옆에 있던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