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등록 : 2025-07-03 10:2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Npay) 증권 간편주문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는 사용자가 Npay 증권 내 종목 정보를 확인하다가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증권사의 모바일 WTS(Web Trading System)로 바로 연결돼 주식을 쉽게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 뱅키스 계좌 보유자는 별도의 계좌 개설 없이 연결 가능하며, 신규 고객은 즉시 계좌 개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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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투자증권] |
이번 이벤트는 Npay 증권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을 선택해 뱅키스 계좌를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만 명에게는 Npay 포인트 최대 2000원이 지급되며, 국내주식 매수 시 유관기관 제비용까지 포함한 완전 무료 수수료 혜택이 제공된다. 매도 시에도 매도 수수료와 유관기관 제비용이 면제되며, 단 증권거래세 및 농어촌특별세 등 매매 관련 세금은 부과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Npay 증권 '간편주문'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WTS에서 국내주식 1주 이상 매수하고 이벤트에 응모 접수한 뱅키스 고객은 총 1천만원 상당의 네이버 주식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탠바이미TV ▲휴가비 50만원 ▲신세계상품권 5만원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혜택은 모두 중복 적용 가능하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국내 증시 호황에 맞춰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투자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