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유영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지난 16일 국민의힘이 광복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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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광복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
광복절 당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진행된 이날 참배 행사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김현석 청년수석 등 대표단과 함께 한원찬(수원6)․이애형(수원10)․문병근(수원11) 의원이 참석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참배를 마친 후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광복 80주년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라고 적으며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한편, '도민'과 '민생'을 위한 길을 꿋꿋이 열어내는 도의회 국민의힘의 의지를 결연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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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광복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
이어 "올해 우리는 수많은 선열들의 피와 땀, 신념으로 이루어진 역사적인 광복 80년을 맞았다"며 "더 밝고 희망찬 내일의 초석을 다지는 의미 깊은 오늘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가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의 자유와 인권을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라며 "국민의힘은 신명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한 가치를 깊이 새기고 독립유공자 한 분 한 분을 세심히 돌보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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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광복 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국민의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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