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내달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25)에서 최신 갤럭시 인공지능(AI)이 탑재된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8일 삼성 갤럭시 이벤트(Samsung Galaxy Event) 초청장을 공개했다.

삼성 갤럭시 이벤트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갤럭시 S25 팬에디션(FE)과 갤럭시 탭 S11 시리즈를 공개할 전망이다.

갤럭시 FE는 보급형 플래그십 모델로 삼성전자의 자체 모바일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400이 탑재된다.

갤럭시 탭 S11은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태블릿이다.

삼성 갤럭시 이벤트는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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