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뉴스
주요뉴스 사회

환경미화원 쓰레기 수거차와 전봇대에 끼여 숨져…운전자 입건

기사등록 : 2025-09-18 17:2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운전자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서 환경미화원이 쓰레기 수거차와 전봇대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쓰레기 수거차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뉴스핌 DB]

이날 오전 3시 22분경 화곡동에서 쓰레기 수거차 뒤에 올라탄 채 이동하던 50대 남성 환경미화원 A씨가 이 같은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쓰레기 수거차가 마주 오던 차를 피해 후진하는 과정에서 전봇대와 수거차에 끼여 사고를 당했다.

aaa22@newspim.com

MY뉴스 바로가기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