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뉴스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늦은밤 금산서 단독주택 화재로 1억 2200만원 상당 피해…누전 추정

기사등록 : 2025-10-15 09:2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늦은밤 충남 금산군 남일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1시 21분쯤 금산군 남일면 신정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2동이 전소되고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불은 발생 2시간 6분 만인 15일 오전 1시 27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억 22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주택 작업실 내 멀티 콘센트 누전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MY뉴스 바로가기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