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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변동금리 기준 COFIX 2.52%, 전달 대비 소폭 상승

기사등록 : 2025-10-1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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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기준 COFIX 2.89%, 신 잔액기준 COFIX 2.49%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COFIX가 전달 대비 0.03%p 상승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COFIX가 전달 대비 0.03%p 상승했다. [사진=은행연합회]2025.10.15 dedanhi@newspim.com

은행연합회는 15일 지난 9월 중 신규취급액 기준 COFIX는 2.52%로 전월 대비 0.03%p 상승했다고 밝혔다. 잔액기준 COFIX(9월말 잔액기준)는 2.89%로 전월대비 0.05%p 하락했으며, 신 잔액기준 COFIX(9월말 잔액기준)는 2.49%로 전월대비 0.05%p 하락했다.

COFIX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된다. 코픽스가 오르면 은행은 다소 높은 이자를 줘야 돈을 확보할 수 있다. 

신규취급액기준 COFIX와 잔액기준 COFIX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되며, 신 잔액기준 COFIX는 기존 COFIX 대상 상품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및 결제성자금 등을 추가로 포함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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