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5일 오전 8시 40분께 남구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 배관설비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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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8시 40분께 남구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 배관설비 작업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남구경찰서] 2025.10.15 |
A(60대)씨는 이날 지게차를 유도하던 중 지하 2층 개구부(가로 1m·세로 2.5m·높이 8m)를 통해 지하 4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