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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김우석 전략부문 재무실장

기사등록 : 2025-10-2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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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우석 전략부문 재무실장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한화그룹에서 근무했다. 경영과 재무 분야 전문성을 갖고 있다. 향후 김 대표는 건설부문 우량 수주 및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경영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 김우석 대표이사 [사진=한화]

1968년생인 김 대표는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6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한화컨버전스 대표이사로 재임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김승모 현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방산전략담당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blue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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