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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꽃길만 걷자"...수험생 응원하는 울진지역 교사들

기사등록 : 2025-11-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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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대입 수능)일인 13일, 경북 동해안권의 아침 기온이 5~8도의 분포를 보이며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울진 지역 수능 고사장인 울진고등학교 정문에서 울진고 등 지역 내 고교 교사들이 손팻말을 들고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수능 고사장 입구에는 울진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부스를 설치하고 따뜻한 음료와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찰떡' 등을 준비해 수험생들을 맞았다. 또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한 지역 사회 교육 관련 단체장, 군의원 등이 교문 앞에서 따뜻하게 수험생들을 맞으며 격려했다. 수험생들은 환한 얼굴로 이날 오전 8시 10분까지 수능 고사실로 모두 입실했다. 이번 울진 지역 내 수능 응시생은 모두 355명이며 학교별로는 울진고 170명, 죽변고 93명, 후포고 62명, 경북관광비즈니스고 14명, 주민등록상 주소지 학생 16명 등이다.2025.11.13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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