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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휘 대전시의장 "진잠, '전통농업' 지켜와...복지 향상 지원할 것"

기사등록 : 2025-11-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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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농촌지도자 진잠지역연합회 화합대회 동참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의회는 조원휘 의장이 14일 유성구 교촌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농촌지도자 진잠지역연합회 화합전진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농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업인 시상을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축사와 노래자랑, 경품 증정 등의 순으로 화합행사가 진행됐다.

조원휘 대전시의장이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24회 농촌지도자 진잠지역연합회 화합전진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 [사진=대전시의회] 2025.11.14 jongwon3454@newspim.com

이날 조원휘 의장은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진잠은 도시와 농촌의 경계 없이 잘 어우러진 곳으로 전통 농업 가치와 농업 기반을 묵묵히 지켜온 농촌지도자분들이 바로 진잠 농업의 힘이다"라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의 가치 위에 새로운 기술과 혁신을 더해 경쟁력 있는 농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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