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에어레인, 약 20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추진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발행주식 16.8% 물량, 12일 효력 발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레인은 주주가치 제고 및 책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약 20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사주 소각 계획을 확정했으며, 오는 12일 총 137만3250주 규모의 자사주가 소각될 예정이다. 이는 발행 주식 총 수 817만4789주 기준 16.8%에 달하는 물량이다. 소각 규모는 지난 5일 시가총액 기준 약 206억원이다.

특히 이번 자사주 소각은 일회성 조치가 아닌 회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는 주주환원 정책 강화의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에어레인은 최근 청주 신공장을 중심으로 한 연 8만 개 모듈 생산 체제 구축, CCUS(탄소포집·활용·저장)·수소경제 대응 기술 고도화, 글로벌 고객사 확대 등 실질적 성장 기반 마련에 적극 투자해 왔다.

에어레인 로고. [사진=에어레인]

또한 이번 결정은 회사가 확보한 자금을 단기적 이익보다 주주와의 장기적 신뢰 형성, 기업가치 제고, 주식가치 희석 방지에 우선 사용하겠다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2026년 08월 11일
나스닥 ▼ -0.6%
26445
다우존스 ▼ -0.34%
53792
S&P 500 ▼ -0.32%
7728

하성용 대표이사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회사의 성장 단계에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책임경영 조치"라며, "에어레인은 기술 내재화와 글로벌 생산·공급 체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시장과 주주가 체감할 수 있는 환원 정책을 지속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재무 안정성·기업 신뢰도·주주 친화 정책을 모두 충족시키는 균형적 경영을 실천하며, 성장 투자와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