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GA) 2025'에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번에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만의 스타일리시한 전투 액션과 주인공 '성진우'가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지난달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출시 직후 스팀 차트(Top Seller)에서 글로벌 8위에 올랐으며 미국 7위, 독일·프랑스 5위 등 웨스턴 주요 국가에서 Top10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전투에 대한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의견에 빠르게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친화적인 운영을 통해 스팀 평가는 75% 이상 긍정으로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많은 이용자가 원하고 있는 '오프라인 모드'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에는 콘솔 버전 출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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