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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곡동 과수원서 경운기 핸들에 충격받은 70대 운전자 사망

기사등록 : 2025-12-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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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14일 오전 경남 김해시 부곡동 한 과수원 통로에서 A(70대)씨가 몰던 경운기가 통로에서 핸들이 왼쪽으로 꺾이면서 가슴을 충격했다.

14일 오전 9시경 경남 김해시 부곡동 과수원 통로에서 경운기 핸들에 충격을 받은 운전자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진=독자 제공] 2025.12.15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사고간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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