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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청년 농촌보금자리' 본격 추진…28세대 청년 주거단지 조성

기사등록 : 2025-12-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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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덕읍 산양리에 100억 원 투입
스마트팜 연계 청년 정착·농촌 활력 기대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원덕읍 산양리 114-4번지 일원 사업 부지에서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청년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청년 주거·정주 기반 구축 프로젝트다.​

청년 농촌보급자리 착공식.[사진=삼척시] 2025.12.28 onemoregive@newspim.com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1만 4012㎡ 부지에 단독(다가구)주택 28세대와 주민공동이용시설 1동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주거 단지는 수요자 맞춤형으로 세분화해 ▲취학아동이 있는 세대를 위한 가족형 A(84㎡) 4호 ▲신혼부부 대상 가족형 B(59㎡) 10호 ▲1인 청년을 위한 청년형(26㎡) 14호를 공급, 다양한 형태의 청년 가구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소영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이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며 "청년들이 삼척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주거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 정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특히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청년 농업인 유입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팜에서 영농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농촌보금자리에 거주하며 주거·소득·커뮤니티를 함께 형성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을 강화해, 청년이 머무는 농촌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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