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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비싸다" 대통령 지적에…LG유니참, 프리미엄 절반가 신제품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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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력·착용감 충실한 기본형 생리대 3월 출시 예정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LG생활건강은 일본 유니참그룹의 합작회사인 LG유니참이 여성의 생리대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합리적 가격대의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LG유니참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흡수 기능과 편안한 착용감'을 갖추는 데 집중했다. 특히 고객의 가격 부담은 낮추면서도 일상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을 확보하는 것에 가장 주력했다.

LG유니참의 대표 생리대 브랜드 '쏘피'. [사진=LG생활건강]

LG유니참은 기본형 생리대를 조속히 리뉴얼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필요한 품목 변경 신고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월 중순 해당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기존 프리미엄 제품 대비 절반 가격 수준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LG유니참의 경영 이념인 'NOLA & DOLA(Necessity of Life with Activities & Dream of Life with Activities)'와도 맞닿아 있다. NOLA & DOLA는 사람들이 생활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쾌적한 삶을 살아가고 각자의 가능성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공생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다.

LG유니참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의 여성 정책 방향성에 공감하면서 흡수력과 착용감 등 본질적 기능에 충실한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 가격에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며 "LG유니참은 여성의 기본적인 위생권 보장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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