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특징주] 삼표시멘트·하림지주 동반 상한가…자산가치 부각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성수·양재 핵심 부지 개발 기대 반영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핵심 지역 개발 기대감이 부각되며 부동산 보유 자산주 테마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6분 기준 삼표시멘트는 전 거래일 대비 4250원(29.95%) 오른 1만844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하림지주도 전 거래일보다 29.95% 상승한 1만961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옛 삼표레미콘 부지에 방문해 현장 브리핑을 듣고 있다. 2026.02.03 ryuchan0925@newspim.com

삼표시멘트의 강세는 서울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계획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오는 5일 성동구 성수동1가 683번지 일대 '서울숲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삼표레미콘 특별계획구역 세부 개발계획'을 결정·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해당 부지는 최고 79층 규모의 업무·주거·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성수 지역의 업무 기능 강화를 위해 업무시설 의무 비율은 35% 이상으로 설정되며, 주거시설은 40% 이하로 제한된다. 상업·문화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하림지주 역시 보유 부동산 개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하림지주는 100% 자회사인 하림산업을 통해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물류·주거·업무 시설을 결합한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지하 8층~지상 59층 규모의 첨단 물류단지와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rkgml925@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