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경제

기획처·중장기전략위, 초혁신경제 청사진 논의…"규제혁신 필요"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일 제7기 중장기전략위 혁신성장반 회의
다음달 전체회의서 미래전략과제 선정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기획예산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가 초혁신경제 구현을 위한 산업별 정부 정책과 재정투자 방향 모색에 나섰다.

기획처와 중장기전략위원회는 1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7기 중장기전략위원회 혁신성장반 분과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사회의 구조적 위기와 대응 방안을 종합해 다음달 전체회의에서 미래전략과제로 선정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이정동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교수(분과장), 구자현 한국개발원(KDI) 선임연구위원 등 8명이 분과위원으로 참석해 초혁신경제 구현을 위한 산업별 정부 정책 및 재정투자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정부세종청사 기획예산처 전경[사진=뉴스핌DB] 2026.01.30 aaa22@newspim.com

윤성로 위원(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과 이정혁 위원(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은 "초혁신경제 구현을 위해 대학의 연구 활성화가 중요하나, 현 정책이 재정 지원에만 편중돼 있어 대학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한계가 있다"며 "정부가 지원을 하면서도 부실한 연구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부여하는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경민 위원(브이픽스메디칼 대표)은 "현행 산업 규제와 인허가 체계가 다소 모호한 측면이 있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과 신제품 개발에 따른 리스크를 높여 혁신을 주저하게 한다"며 "초혁신경제를 유도하기 위한 규제혁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26년 08월 21일
나스닥 ▲ 0.43%
26180
다우존스 ▲ 0.97%
53277
S&P 500 ▲ 0.43%
7674

권오현 위원장은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리더십과 산업 생태계, 정책 거버넌스가 근본적으로 달라져야 한다"며 향후 구체적인 추가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중장기전략위원회는 기획처 장관 자문기구로 2012년부터 운영 중이다. 제7기 위원회는 전 삼성전자 회장인 권 위원장을 포함한 20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aaa2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