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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가 조작 세력에 강력 경고…"부당이익 불가능하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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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다르다…국민주권정부, 빈말 하지 않아
규칙 어겨 이익 보는 시대, 규칙 지켜 손해 보는 시대 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부당한 시스템에 의존해서, 그리고 정당한 정부 정책에 역행해서 이익을 얻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게 이 정부의 1차 목표"라며 주가 조작 세력에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과거와는 다르다. 국민 주권 정부는 빈말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썼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청와대에서 6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은 특히 "규칙을 어겨 이익 보는 시대, 규칙을 지켜 손해 보는 시대는 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주가 조작 등으로 주식시장을 교란한 27개 기업 관련자 200여 명에 대해 국세청이 총 2576억 원을 추징했다는 기사를 공유했다.

이 대통령은 그간 주가 조작 세력에 대해 수차례 경고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25일에도 엑스를 통해 "이제 주가 조작 신고 시 수십억, 수백억 원을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 팔자 고치는 데는 로또보다 확실히 쉽다"며 "주가 조작 이제 하지 마라. 주가 조작 패가망신"이라고 썼다.

이 대통령은 "가담자인 경우에도 처벌 경감과 포상금 지급도 검토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 대통령은 1월 14일에도 엑스에 "주가 조작 패가망신은 빈말이 아니다. 정상적으로 투자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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