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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임재영, 무릎 수술 딛고 70여일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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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한항공 아웃사이드 히터 임재영이 무릎 부상 악몽을 털고 코트로 돌아와 정규리그 1위 굳히기에 힘을 보탠다.

임재영은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약 70일 만에 코트 복귀를 예고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우리카드전에서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왼쪽 무릎 반월상연골판을 다쳐 수술대에 올랐던 그는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재활 경과가 좋아 정규리그 막판에 돌아오게 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임재영. [사진=KOVO] 2026.03.06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지난해 12월 28일 경기 중 무릎을 다친 대한항공 임재영. [사진=KOVO] 2026.03.06 psoq1337@newspim.com

부상 전까지 임재영은 12경기(24세트)에서 73점, 공격 성공률 60%대 초반을 기록하며 쏠쏠한 백업 아웃사이드로 활약했다. 올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으려면 정규리그 최소 15경기를 채워야 해 3경기만 더 뛰면 기준을 충족한다는 점에서도 이번 복귀는 선수와 구단 모두에게 의미가 크다.

1위 대한항공은 승점 66(22승 10패)으로 2위 현대캐피탈(승점 65·21승 12패)을 근소하게 앞서 있다. 남은 경기에서 승점 9점만 확보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 헤난 달 조토 감독은 "임재영의 몸 상태는 이상 없다. 열심히 훈련했고 경기 감각만 끌어올리면 된다. 세트 후반에 팀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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