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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로이터 기사(Marvell Tech shares rally on forecast for AI-chip growth)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마벨 테크놀로지(종목코드: MRVL)의 주가는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88.60달러로 전일 종가인 75.68달러에서 일시 17.07% 급등했다.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맞춤형 칩과 인터커넥트 기술에 대한 수요 확대에 베팅한 데다, 긍정적인 장기 전망이 발표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AI 칩 지출은 업계 전반에서 빠르게 늘고 있다. 맞춤형 가속기와 네트워킹 실리콘의 주요 공급업체인 브로드컴(AVGO)은 내년에 AI 칩 매출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며, 엔비디아(NVDA)를 넘어서는 수요 확대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대규모 구축을 강조했다.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들은 브로드컴이 '스케일 아웃' 공동 패키지 광학(CPO)에 집중하는 반면, 마벨은 하이퍼스케일러들과 함께 '스케일 업' CPO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전략은 차세대 AI 클러스터에서 마벨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는 평가다.
마벨 테크놀로지는 2028 회계연도 매출이 약 150억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거의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LSEG 컨센서스인 129억 2천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또한 2027 회계연도 매출 전망도 30% 이상 성장해 약 1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상향 조정했다.
모닝스타의 윌리엄 커윈 애널리스트는 "향후 5년 동안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형 AI 고객사에서 맞춤형 XPU의 침투가 확대되고, 데이터센터 내 광학 부품 비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AI 인프라 투자 규모는 올해 63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마벨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크리스 쿠프만스는 "이 같은 투자 확대가 AI 프로세서, 메모리, 서버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맞춤형 ASIC과 고속 인터커넥트 수요를 크게 끌어올리고 있으며, 여전히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SIC(애플리케이션 특화 집적회로)는 특정 기능이나 맞춤형 작업을 위해 설계된 칩으로, 범용 그래픽 처리 장치(GPU)보다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애널리스트들은 마벨이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AI 서버 내부의 고속 연결을 지원하는 광학 DSP 칩 수요 증가와 맞춤형 AI 프로세서의 다년간 성장세가 예상보다 앞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마벨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9.99로, 브로드컴의 25.31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