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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1일 정기주총 개최...박윤영 대표 체제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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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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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가 31일 주주총회에서 박윤영 대표를 선임한다.
  • 박 후보는 30년차 KT맨으로 여러 차 후보에 올랐다.
  • 인사 개편과 사내외이사 선임, 정관 개정 안건도 상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안도 상정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오는 3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윤영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새 경영진 체제에 돌입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KT는 오는 31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주총을 개최한다.

KT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박 후보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한다. 박 후보는 지난해 12월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신임 대표 후보로 최종 선정됐다.

박 후보는 1992년 KT 전신인 한국통신에 네트워크기술연구직으로 입사해 30년 넘게 KT에 몸담은 '정통 KT맨'이다.

그는 지난 2019년 구현모 전 대표와 차기 대표 자리를 두고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고 2023년 3월 구 전 대표의 연임 포기 이후 진행된 차기 대표 선임 과정에서 윤경림 전 사장과 최종 숏리스트에 올랐다. 같은 해 8월에도 김영섭 대표와 함께 최종 후보 3인에 오른 바 있다.

박 후보가 대표로 선임되면 그동안 미뤄져 왔던 인사와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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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선임의 건도 상정된다. 사내이사로는 박현진 KT밀리의서재 대표이사 선임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사외이사로는 ESG분야에 윤종수 KT ESG위원장, 미래기술 분야에 김영한 숭실대학교 전자정보공학부 교수, 경영 분야에 권명숙 전 인텔코리아 대표이사, 회계 분야는 서진석 전 EY한영 대표 등을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이외에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전자 주주총회 도입, 감사위원 분리 선임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 개정안도 상정된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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