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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재생에너지 대전환,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관계 부처에 '속도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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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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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중동 전쟁으로 재생에너지 전환이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 화석연료 의존 경제구조 방치 시 지정학적 위험에 노출되며 국민 경제에 반복적 충격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 에너지 믹스 정책 추진과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 강화, 재생에너지 지역의 전기차 구매 지원 확대를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방치하면 지정학적 위험 그대로 노출
근본 대책 마련 서둘러야…에너지 믹스 추진
각별히 속도에 유념해야…방법 찾는데 총력 집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중동 전쟁으로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이고 시대적 과제라는 점이 확실해졌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1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지금 같은 경제와 산업 구조를 방치하면 앞으로도 지정학적 위험에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럴 때마다 국민 경제에 충격과 국민들의 고통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며 "근본적 대책 마련에 서둘러야 한다. 이미 방향은 정해졌기에 얼마나 빠르게 시행하느냐만 남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중동 사태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26조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사진=청와대]

구체적 방향으로 이 대통령은 "전력 수요의 합리적 조정을 위한 중장기 해법 모색과 함께 에너지 수급 안정화를 위한 적절한 수준의 에너지 믹스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재생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계속 행정에 속도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이번 상황은 각별히 속도에 유념해야겠다"며 "'안 된다' '어렵다' 이런 이야기 말고 되는 방법을 찾는 데 총력을 집중하자"고 거듭 독려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전기차로의 전환과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해야 할 일인데 이런 기회에 재생에너지가 많이 생산되는 지역에는 전기차 구매 지원을 더 많이, 획기적으로 주는 법을 고려하는 건 어떨까 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재생에너지 생산이 남아돌아서 생산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그런 곳은 전기를 화석연료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재생에너지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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