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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챔프 1차전 매진... 도공은 이례적 판매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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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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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이 31일 4월 2일 현대캐피탈과의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 티켓을 매진했다.
  • 한국도로공사 여자부는 4390석 중 1568석만 예매돼 이례적으로 예매가 저조한 상황이다.
  • 김종민 감독 경질 소식에 팬들이 반발하며 보이콧을 언급하는 등 팬심 이탈이 발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한항공-현대캐피탈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은 매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반면 한국도로공사-GS칼텍스 여자부 1차전은 이례적으로 예매가 저조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매치업의 중량감 차이도 있겠지만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경질이 팬심 이탈을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4월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의 2025-2026 V리그 챔피언결정 1차전 온라인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31일 밝혔다. 2313석 규모 중 현장 판매분 100장을 제외한 전 좌석이 사전에 소진됐다. 통합 4연패 이후 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에 '트레블'을 내준 대한항공이 설욕 무대에서 다시 만원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게 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이 V리그 정규리그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며 생각에 잠겨있다. [사진=KOVO] 2026.03.31 psoq1337@newspim.com

반면 여자부 풍경은 사뭇 다르다. 4월 1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 1차전은 4390석 가운데 예매가 1568석에 그쳤다. 올 시즌 홈 18경기 평균 관중 2723명으로 여자부 최고 흥행 구단이었던 도로공사가 정작 챔프전에서 빈자리를 걱정하는 예상 밖 상황이 벌어졌다.

도로공사는 정규리그 1위를 이끈 김종민 감독과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계약 만료일인 3월 31일을 앞두고 계약 연장은 어렵다고 통보했고 김 감독은 챔프전 벤치에도 앉지 못하게 됐다. '감독과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김종민 감독에게 최소한 챔프전까지는 맡겨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퍼졌고 SNS와 커뮤니티에선 보이콧을 언급하는 글도 잇따랐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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