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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활절, 대립·분열 아닌 평화 이뤄지길 간절히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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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예수 첫 말씀…중동전쟁으로 불안한 우리에게도 위로와 용기"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부활절을 맞아 "대립과 분열이 아닌 평화, 증오와 갈등이 아닌 사랑으로 나아가는 부활의 기적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성경 속 요한복음의 한 구절인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에게 나타나 전하신 첫 말씀"이라고 적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해 12월 25일 오전 성탄절을 맞아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구의 작은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면서 "이 말씀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불안 속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변함없는 위로와 용기가 된다"고 부연했다.

또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며 "부활의 주님께서 주시는 복된 평강과 은혜가 온 나라와 국민 위에 충만히 임하길 기도한다"고 강조했다.

hyun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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