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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동메달' 신유빈, 세계 12위로 상승...'톱10'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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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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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이 6일 ITTF 세계랭킹 여자 단식 12위로 올라섰다.
  • 사상 첫 월드컵 동메달로 13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 장우진도 남자 단식 9위로 올라 왕추친 쑨잉사가 1위 지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유빈이 사상 첫 여자 월드컵 동메달에 힘입어 세계랭킹을 다시 끌어올렸다.

국제탁구연맹(ITTF)이 6일(현지 시간) 발표한 올해 15주 차 세계랭킹에서 신유빈은 여자 단식 12위를 기록했다. 종전 13위에서 한 계단 올라 지난해 초 개인 최고 세계 9위에 다시 근접했다. 랭킹 포인트는 3285점으로 11위 하야타 히나(3330점)와는 45점, 10위 이토 미마(3천405점·이상 일본)와는 120점 차에 불과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유빈이 5일 ITTF 월드컵 여자단식 시상식에서 메달을 획득한 왕마위(맨 위), 쑨잉사(아래 맨 왼쪽)와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ITTF 홈페이지] 2026.04.07 psoq1337@newspim.com

신유빈은 지난주 막을 내린 2026 ITTF 마카오 월드컵 여자단식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월드컵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6강에서 독일의 한잉을 꺾고 8강에 오른 그는 세계 3위 천싱퉁(중국)을 4-1로 제압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준결승까지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세계 2위 왕만위(중국)와 접전을 벌였으나 2-4로 고개를 숙였다. 왕만위는 이 승리로 한국 선수 상대 4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장우진(세아)도 순위를 끌어올렸다. 남자 월드컵 16강에서 일본의 마쓰시마 소라에 1-4로 패했지만 랭킹 포인트를 쌓으며 단식 세계랭킹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남녀 월드컵을 제패한 왕추친과 쑨잉사(이상 중국)는 남녀 단식 세계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쑨잉사는 여자 선수 최초로 월드컵 3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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