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정책·서울

식약처, HIV 감염 치료 희귀의약품 '선렌카주·선렌카정' 허가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7일 HIV-1 감염 치료용 수입 희귀의약품 선렌카주와 선렌카정을 허가했다.
  • 두 약은 레나카파비르 성분으로 HIV-1의 캡시드 단백질을 억제하는 선택적 억제제다.
  • 기존 항레트로바이러스요법 실패 환자의 다제내성 HIV-1 감염 치료에 사용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 지정
"환자 치료 기회 확대될 수 있도록"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1) 감염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 '선렌카주'와 '선렌카정'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HIV-1 감염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 '선렌카주'와 '선렌카정'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HIV-1는 백혈구의 일종인 CD4+ T세포를 표적으로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며 감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이 발생한다. 선렌카주와 선렌카정은 HIV-1의 캡시드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선택적 억제제로 세포핵 안으로 유입해 차단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전경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선렌카주'와 '선렌카정' 두 약은 레나카파비르로 성분은 같지만 제형에 따라 나뉜다. '선렌카주'는 주사제고 '선렌카정'은 정제 형태로 사용 목적과 투여 주기에 차이가 있다.

이 약은 기존 항레트로바이러스요법 실패로 다른 효과적인 치료요법을 제공할 수 없는 다제내성 HIV-1 감염 성인환자 치료제다. 식약처는 기존 치료제로 충족되지 않는 의료 수요에 대한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더보기
선거일 6.03 D-9

식약처는 '선렌카주'와 '선렌카정'을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제46호로 지정하고 신속심사를 진행해 의료현장에 빠르게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식약처는 "규제과학 전문성을 기반으로 안전성·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돼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