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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토가 이야기책"…국가유산청, '방문 캠페인' 지원 2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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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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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유산청이 14일 2026년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시작했다.
  • 방문자 지원을 5억 원으로 확대하고 참여형으로 전환했다.
  • 웹툰 연재와 여권투어 혜택으로 젊은 층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국가유산청이 '2026년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 캠페인에서는 방문자 지원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인 총 5억 원으로 확대, '참여형'으로 방향을 틀었다.

2025년 방문캠페인 이달의 방문코스 체험 모습. [사진= 국가유산청]

2020년 시작된 이 캠페인은 K-콘텐츠 열풍으로 높아진 국가유산 관심을 실제 방문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올해는 "전 국토가 이야기책이다"라는 주제 아래, 콘텐츠 생산자로 참여하는 구조를 강화했다.

4월부터 9월까지 네이버웹툰에서 매주 2회(수·토) 연재되는 웹툰 '찬란한 유산_단편선'이 방문코스 10개의 길을 소재로 삼는다. 웹툰에 댓글 이벤트를 결합해 젊은 층의 유입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하반기에는 방문 경험을 글·사진·영상으로 온라인에서 공유하는 플랫폼도 열 예정이다.

'이달의 방문코스' 여권투어 참가자에게는 국가유산 무료입장을 비롯해 '여기어때' 숙박 할인, '티머니GO' 광역 교통 할인, 사찰 템플스테이 할인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인구감소지역과 관심 지역 방문자에게는 지역 상품권도 추가 지급된다. 봄(4~5월) 코스로는 남한산성~창덕궁~화성 융릉·건릉을 잇는 '왕가의 길', 국립무형유산원~남원 광한루원을 잇는 '소릿길', 마곡사~선암사~통도사~해인사를 묶은 '산사의 길'이 먼저 문을 연다.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맞춰 부산·울산·경북·경상권 세계유산 30개소를 묶은 특별코스를 5월부터 운영한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외국인 대상 'K-헤리티지 키트'(방문자여권+티머니 카드)를 배포하고, 10월에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한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파리'도 예정돼 있다.

국가유산청은 "실질적인 방문 지원을 통해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을 국민 체감형 서비스로 정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달의 방문 코스 혜택

[자료= 국가유산청]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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