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가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김기현(5선)·나경원(5선)·안철수(4선) 중진 의원들에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제안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세 의원에게 공동선대위원장을 제안했다는 사실 여부에 대해 "당 대표께서 원내대표께 (선대위를 이끌) 좋은 분들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원내대표께서 세 분을 찾아 부탁드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송언석 원내대표는 5선의 김기현·나경원 의원과 4선의 안철수 의원에게 직접 의사를 타진한 상태다. 다만, 해당 의원들로부터 명확한 확답은 아직 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아직까지 (의원들로부터) 답변을 듣지 못한 상태로 알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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