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는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연안안전지킴이' 14명을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위촉된 연안안전지킴이는 ▲몽산포항(안목도)▲만리포 선창여▲천리포 닭섬▲통개항▲소분점도▲민어도▲마도 등 사고 위험성이 높은 관내 주요 위험구역 7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 2일부터 10월 27일까지 약 6개월간이며 주요 임무는 ▲위험구역 안전 계도 및 순찰▲안전 시설물 점검▲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 및 신속한 상황 전파 등이다.
지난해 연안안전지킴이는 갯바위 낚시 실족 부상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를 포함해 안전계도 2900여건, 시설물 점검 1800여건 등 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연안안전지킴이 적극적 활동이 연안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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