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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강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월드클래스 진입은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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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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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가 28일 유망 중소기업 육성 사업을 밝혔다.
  • 프리-명품강소기업 12곳을 선정해 경영안정자금 최대 5억 원 지원한다.
  • 명품강소기업 4곳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명품강소기업 100곳 발굴·운영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가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해 지역의 유망기업에 성장 동력을 심어주고 있다.

광주시는 2014년부터 프리(Pre) 및 명품강소기업 육성 사업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100개사 총량제로 운영하며 프리-명품강소기업(연 매출액 10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 25곳, 명품강소기업(50억 원 이상) 75곳으로 나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현장 평가를 거친 후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는 방식으로 지정 기간은 2~3년 정도다.

올해는 프리-명품강소기업 12곳을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오는 7월 발표된다. 이들 기업에는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각종 사업화 지원을 포함해 경영안정자금 최대 5억 원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이 같은 광주시의 육성 정책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으로 도약할 수 있다.

실제로 광주시가 육성하는 명품강소기업 중 4곳이 수출 실적 10만 달러 이상 달성해 지난달 중기부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산업통상부가 매출액 700억 원 이상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

해당 사업의 지원 규모는 수도권 기업의 경우 4년간 최대 40억 원, 지역 기업은 최대 50억 원에 달한다. 기술개발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 주기를 뒷받침한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76개 기업이 선정돼 수출 주역으로 활약 중이다.

오영걸 광주시 경제창업국장은 "잠재력을 품은 지역 유망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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