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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뮬레이션, 국과수 교통사고 분석 시뮬레이터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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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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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노시뮬레이션이 27일 국과수와 교통사고 시뮬레이터 고도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 실제 차량 기반 시뮬레이터로 운전자 인지·반응을 정밀 분석하고 AI·자율주행 시대 교통사고 분석 기술을 높일 예정이다
  • 모션 시스템과 최신 소프트웨어를 더해 피지컬 AI 검증 환경을 구축하고 사고 예방 기술 연구 인프라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이노시뮬레이션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NFS)과 교통사고 분석용 실차 기반 시뮬레이터 고도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노시뮬레이션은 2020년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공학부 교통과의 실차 기반 교통사고 재현 및 운전자 인지 반응 분석 시뮬레이터 구축·고도화 사업을 수행해왔다. 지난 2025년에는 실제 차량 기반의 교통사고 재현과 운전자 인지·반응 특성 분석을 위한 시뮬레이션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사고 상황을 가상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재현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시선 변화, 반응 시간, 회피 행동 등 인지 반응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신규 사업을 통해 실제 차량 기반의 고현실감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하고, AI·자율주행 시대에 대응한 정밀 교통사고 분석 및 사고 재현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AI 기반 자율주행 차량이 확산하면서 교통사고 환경이 복잡해지고 있으며, 실제 사고원인 분석과 운전자 반응 특성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교통사고 분석용 실차기반 시뮬레이터. [사진=이노시뮬레이션]

이에 따라 실제 차량과 시뮬레이터를 연동해 운전자가 직접 조작하며 테스트하는 고정밀 시뮬레이션 기술의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실제 도로 환경에서는 재현이 어렵거나 위험성이 높은 사고 상황도 안전하게 반복 검증할 수 있으며, 기존 사고 분석 대비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면서도 정밀한 사고 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이번 고도화 사업은 모션 시스템을 추가 구축하고 최신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해 차량 움직임과 진동, 가속감 등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실제 차량 데이터와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융합해 다양한 사고 시나리오와 운전자 반응 데이터를 정밀하게 생성·분석할 수 있는 '피지컬 AI 검증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구기관이 AI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고 사고 예방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는 최적화된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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