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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이만희 오늘 소환…'신천지 집단 입당' 정교유착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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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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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경 합수본이 4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정당법 위반 피의자로 첫 소환 조사했다
  • 이 총회장은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강요해 대선·총선 경선에 영향 미치려 한 혐의를 받는다
  • 합수본은 조직적 입당 진술과 자료를 토대로 불법 정치자금 및 현안 청탁 여부를 추궁할 방침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출범 5개월 만에 정당법 위반 피의자 소환
'필라테스 프로젝트' 진술 확보…윗선 지시 추적
'2인자' 고동안 이미 소환…이만희 관여 추궁할 듯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4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처음으로 조사한다.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이날 이 총회장을 출범 5개월 만에 정당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소환할 예정이다.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4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처음으로 조사한다.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사진. [사진=뉴스핌DB]

이 총회장은 지난 2021년 국민의힘 20대 대선 경선과 2024년 국민의힘 22대 총선 경선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신도들에게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합수본은 2021~2023년 동안 국민의힘 책임당원에 가입한 신도 수가 약 5만명 이상으로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 1월부터 신천지 총회 본부와 국민의힘 당사 등을 압수수색해 신도 명단과 당원 명부 등을 확보했다.

합수본은 또 전직 간부들을 잇따라 소환하는 과정에서,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비밀리에 조직적인 입당이 이뤄졌단 취지의 진술도 다수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신천지 2인자'로 지목된 고동안 전 총무를 두 차례 소환해 이 총회장의 지시 여부를 조사했다.

합수본은 이 총회장을 상대로 당원 가입의 대가로 불법 정치자금 제공이나 현안 청탁이 오갔는지 추궁할 전망이다.

yek105@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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