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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브로드컴, 시간 외 13% 급락…매출 전망 기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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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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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드컴이 6월4일 AI 반도체 매출 가이던스를 시장 기대보다 낮게 제시해 시간외 주가가 13% 하락했다.
  • 3분기·올해 AI 칩 매출 전망과 7월 종료 분기 총매출 가이던스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2분기 매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 브로드컴은 구글·앤스로픽·메타·오픈AI 등과 대규모 칩 공급·자금조달 파트너십을 맺고 2028년까지 20기가와트 이상 컴퓨팅 설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6월 4일 오전 07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브로드컴(AVGO)의 인공지능(AI) 반도체 매출 전망이 시장 예상을 밑돌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낙폭 13%로 확대)가 하락했다. 회사 측이 제시한 가이던스가 투자자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브로드컴은 수요일 발표한 2026 회계연도 2분기 실적 자료에서, 7월 말 종료되는 3분기 AI 반도체 매출이 1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 172억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브로드컴 간판 [사진 = 블룸버그]

혹 탄 최고경영자(CEO)는 10월 종료되는 이번 회계연도 전체 AI 칩 매출이 560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역시 시장 평균 전망치인 576억달러에 다소 못 미쳤다.

AI 고객사 전환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투자자들의 기대가 워낙 높다는 점이 부담이다. 실적 발표 전 5거래일 동안 AI 낙관론에 힘입어 브로드컴의 시가총액은 약 2700억달러 불어났다.

브로드컴은 알파벳(GOOGL) 산하 구글, 앤스로픽, 메타 플랫폼스(META) 등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확대해왔다. 다만 계약 금액이 다년간 수주잔고로 계상되는 탓에, 분기별로 실제 인식되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이번 실적 발표는 이 같은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는 평가로 이어지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0%넘게 밀렸다. 정규장 기준 브로드컴 주가는 연초 이후 38% 올라 있었다.

7월 종료 분기 총매출 전망치는 약 294억달러로 제시됐다.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는 286억달러였으나 일부 전망은 이보다 수십억달러 높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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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종료된 2분기 실적을 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222억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221억달러였다. 일부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은 2.44달러로, 예상치 2.39달러를 상회했다.

AI 반도체 매출은 108억달러로 평균 예상치 107억달러에 부합했다. 이 부문에는 AI 모델 개발·구동에 활용되는 주문형 가속기(AI 가속기)와 네트워킹 반도체가 포함된다.

탄 CEO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인프라 확장을 전제로 AI 장비 사업에 회사의 명운을 걸어왔다. 엔비디아(NVDA)가 AI 가속기 시장을 지배하는 가운데, 브로드컴은 주요 대안 공급사로 입지를 굳혀왔다.

브로드컴은 칩 구매 자금 조달에도 더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와 블랙스톤(BX)은 앤스로픽이 브로드컴이 설계를 지원한 구글 칩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약 360억달러 규모의 부채 조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브로드컴이 이 거래의 최우선 변제 부분에 대한 지급을 보증하고 있다. 탄 CEO는 실적 발표 후 애널리스트 콘퍼런스콜에서 아폴로·블랙스톤과의 이번 협약이 앤스로픽의 경쟁사인 오픈AI의 AI 컴퓨팅 수요 충족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탄 CEO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2028년까지 20기가와트 이상의 컴퓨팅 설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AI에 대한 칩 공급은 이미 시작됐으며, 올해 안에 양산 단계에 들어설 예정이다. 탄 CEO는 2027년 1.3기가와트 규모의 공급 계약이 체결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오픈AI와 맺은 2029년까지 10기가와트 공급 계약의 일환이다.

메타에 대해서는 2028년 말까지 3기가와트 규모의 컴퓨팅 파워를 공급할 계획이다. 첫 주문 물량인 1기가와트는 내년 하반기부터 납품이 시작된다. 메타와의 계약에는 AI 가속기와 네트워킹 칩이 모두 포함된다.

bernard0202@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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