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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민심 서울] 서울시장 5선 성공 오세훈 "민주주의 안전판 세워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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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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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은 4일 승리를 선언하며
  • 서울을 민주주의 최후의 안전판으로 세워달라 한 시민께 감사했다.
  • 노후 인프라 안전점검과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 규명, 주거·상권 활성화 등 시정 과제를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들의 승리…모든 역량 쏟겠다"
"서울 투표현장 혼란 깊은 유감…개선책 뒤따라야"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사상 처음으로 '5선 서울시장' 고지를 밟았다.

오세훈 당선인은 4일 오전 10시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 대왕빌딩에 마련된 선거캠프에서 승리를 선언하며 시민들을 향한 깊은 감사와 함께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오 당선인은 "상식의 승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지 않도록 서울을 민주주의 최후의 안전판으로 세워주셨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목소리도 채찍질로 새겨 듣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의 미래가 밝아졌다. 서울시민 삶의 질에도 밝은 청신호가 켜졌다"며 "이번 선거 결과는 저 오세훈 개인의 승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린 '파이널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06.02. [사진 = 뉴스핌DB]

이어 "시민께서 견제와 균형이라는 대원칙을 다시 확고히 세웠다"며 "그 어떤 권력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고 어떤 정권도 국민 위에 설 수 없다는 사실을 시민께서 보여줬다. 서울의 이름으로 민주주의 균형을 지켜주신 시민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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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거 기간 도중 발생한 서울 서소문 고가도로 붕괴 사태와 관련해서는 "업무에 복귀하는 즉시 서울 시내 모든 노후 인프라와 공사장을 대상으로 고강도 특별안전점검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오 당선인은 서울 송파구 등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위대한 승리를 만들어 주셨다고 해서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이 중대한 결함까지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묻어둘 수 없다"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철저히 규명하고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임과 근본적인 개선책이 반드시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인 향후 계획으로 주거 사다리 복원 대책 즉시 점검, 실질적 상권 활성화 대책 가동, 서울 시내 모든 노후 인프라와 공사장 대상 고강도 특별 안전 점검 착수 등을 내놨다.

오 당선인은 "어디에 사시든 어떤 형편에서 출발했든 노력한 만큼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도시, 자부심이 느껴지는 서울,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을 반드시 완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kh99@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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