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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 번역에 기반해 생산된 콘텐츠로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의 6월 7일자 기사를 인용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7일 중국 리튬 배터리 전해액 연구개발 업체인 캡켐기술(新宙邦∙Capchem 300037.SZ)이 중국 최대 리튬배터리 제조사 CATL(寧德時代∙닝더스다이 300750.SZ/3750.HK)와 '전해액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계약은 향후 3년간 CATL이 캡켐기술로부터 전해액을 구매하는 물량을 규정하며, 협력 기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다.
공시에 따르면 CATL과 캡켐기술은 계약 유효 기간 동안 전해액 물자에 대해 매매 협력을 진행하며 구체적인 제품명, 규격 모델, 단가, 수량, 기술 기준 등은 양측이 서면으로 확인한 주문 또는 기타 서면 문서를 기준으로 한다고 밝혔다.
계약은 향후 3년간 단계적으로 증가하는 구매 규모를 명확히 하고 합리적인 변동 구간을 설정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CATL은 2026년에 캡켐기술로부터 전해액 5만 톤을 구매할 예정이며 ±10%의 변동을 허용한다. 2027년에는 구매량이 10만 톤으로 증가하고 변동 범위는 ±12%로 확대된다. 2028년에는 15만 톤으로 추가 증가하며 변동 한도는 ±15%다.
양측은 월별 계획에 따라 점검 및 추적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전월 계획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다음 달에 조정 보완하기로 했다. 연간 실제 구매량이 약정량의 변동 한도를 초과하지 않으면 위약으로 간주하지 않으며, 초과할 경우 양측 합의하에 다음 해에 보충하기로 했다.
캡켐기술은 이번 계약이 원활히 이행될 경우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 연도 경영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계약 체결은 양측 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며, 회사의 산업 체인 내 지위, 시장 영향력 및 핵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장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캡켐기술의 주요 제품은 배터리 화학품, 유기불소 화학품, 콘덴서 화학품, 반도체 화학품 등이며, 제품은 신에너지 자동차, 소비자 전자, 도시 철도 교통, 바이오의약, 디지털 인프라, 태양광 저장, 산업 제조 등 분야에 적용된다.
리튬배터리 전해액은 리튬배터리의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로, 용매, 리튬염, 첨가제로 구성되며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는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 출력 밀도, 수명, 안전성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캡켐기술은 앞서 정책 지원, 기술 발전, 규모 효과, 산업 체인 완성도 향상 등의 요인에 힘입어 신에너지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시장이 지속적인 성장기에 진입할 것이며, 이에 따라 배터리 전해액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배터리 화학품 분야의 주요 공급업체 중 하나로서 글로벌 주요 고객 대부분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시장 점유율 안정적 성장에 강력한 기반이 된다고 설명했다.
재무보고에 따르면, 2025년 캡켐기술의 배터리 화학품 생산능력은 68만1600 톤, 생산량은 52만9300 톤으로 가동률은 약 77.66%였다. 또한 53만6000 톤 규모의 배터리 화학품 생산능력이 추가로 건설 중이다.
2025년 캡켐기술의 총매출은 96억39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2.84% 증가했고, 모회사 귀속 순이익은 10억9700만 위안으로 16.48% 증가했다. 전해액을 포함한 배터리 화학품 매출 증가가 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이었다. 2025년 배터리 화학품 매출은 66억79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0.57% 증가했다.
시장 호황의 영향으로 캡켐기술 주가도 강한 흐름을 보였다. 2025년 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100%를 넘었다. 6월 5일 종가 기준 캡켐기술의 시가총액은 약 573억 위안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