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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 글로벌 '질주'…외신 호평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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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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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8일 글로벌 음악 IP 사업 확대를 밝혔다
  • 우즈와 키키가 더 페이더 선정 상반기 베스트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서 호평받았다
  • 월드투어·글로벌 차트 성과로 두 아티스트가 K팝 저변 확대를 이끌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우즈·키키, 美 더 페이더 선정 '2026 상반기 베스트 앨범' 나란히 이름 올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Archive. 1'으로 글로벌 투어를 순항 중인 우즈(WOODZ)와 '델룰루 팩'으로 해외 매체의 주목을 받는 키키(KiiiKiii)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6.06.08 taeyi427@newspim.com

카카오엔터는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유통·마케팅 노하우를 결합해 음악 IP 사업을 전개 중이다. 이를 통해 산하 레이블 및 SM엔터테인먼트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K팝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특히 최근 우즈(WOODZ)와 키키(KiiiKiii)의 활약이 돋보인다. 두 아티스트는 미국 음악 매체 '더 페이더(The FADER)'가 선정한 '2026 상반기 베스트 앨범 30선'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 우즈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 1집 'Archive. 1'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더 페이더는 해당 앨범을 두고 "록, 발라드, 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K팝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고 호평했다.

우즈는 현재 월드투어 'Archive. 1'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유럽 투어를 시작했으며 북미 7개 도시 추가 공연을 확정하는 등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아이튠즈 브라질 차트 진입과 빌보드 브라질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남미 지역에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키키(KiiiKiii)의 상승세도 가파르다. 더 페이더는 키키를 "현재 가장 흥미로운 K팝 아티스트"로 지목하며 미니 2집 '델룰루 팩(Delulu Pack)'에 대해 "Y2K 감성을 재해석해 K팝의 과거와 현재를 유기적으로 연결했다"고 평가했다. 앞서 NME, 미국 빌보드 등 유수 매체들 또한 키키를 차세대 K팝 주자로 주목한 바 있다.

키키의 '델룰루 팩'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8주 연속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타이틀곡 '404(New Era)'는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최근에는 '헤드 인 더 클라우즈 인 도쿄 2026'에 유일한 K팝 걸그룹으로 참여하는 등 페스티벌과 글로벌 활동을 병행하며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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