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글로벌

[일본 특징주] 인도 유니클로 납품 공장, 폭염에 생산성 10% 하락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인도 유니클로·M&S 납품공장이 폭염으로 손실했다
  • 뉴욕대 보고서, 생산성 최대 10% 감소로 파악했다
  • 세계은행, 폭염이 인도 GDP 최대 4.5% 위협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6월9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인도에서 패스트 리테일링(9983) 브랜드 유니클로와 마크스 앤 스펜서, 테스코 등에 납품하는 의류 공장들이 기록적인 폭염 여파로 생산성 손실을 최대 10%까지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이 강타한 인도 [사진=블룸버그]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인권센터가 화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4개 지역의 10개 시설을 조사한 결과 고온 현상이 제품 품질과 납기 신뢰성에 악영향을 주고 있으며, 성수기에는 직원 결근도 늘어나고 있다.

보고서의 주 저자인 루시 시어스 뉴욕대 스턴 비즈니스·인권센터 선임 연구원은 많은 협력업체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임시방편에 의존한 채 가까스로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납기일을 맞추지 못해 더 이상 바이어를 보호할 수 없게 되는 순간이 임계점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인도 다수 지역은 45도를 웃도는 폭염에 시달렸고, 지난달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도시에서는 최고기온이 48.2도까지 치솟았다.

이번 보고서는 연간 390억달러 규모로 평가되는 인도 의류 수출 산업의 취약성을 드러낸다. 이 산업은 4500만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0%가 여성이다. 많은 노동자들이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어 피해가 더 크다는 지적이다.

공장 관리자들은 연구진과의 인터뷰에서 극심한 더위로 옷감에 땀 자국이 생기고, 먼지 오염이 발생하며, 바느질 오류가 늘고, 생산이 강제로 중단되는 사례가 잇따른다고 전했다.

세계은행은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모든 산업에서 줄어드는 근로시간이 2030년까지 인도 GDP의 최대 4.5%를 위협할 수 있다고 추산했다. 이는 약 1500억달러에서 2500억달러에 해당하는 규모다.

shhwang@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