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6월9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일본 후지쿠라(5803)가 AI 데이터센터에 필수적인 광섬유 케이블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지는 데다 가격 인상도 추진하고 있어, 당초 제시한 실적 전망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다.
도쿄에 본사를 둔 후지쿠라는 지난달 부진한 연간 전망을 내놓은 뒤 일본 기술주 전반의 매도세를 촉발했지만, 현재는 미국의 거의 모든 하이퍼스케일러로부터 광섬유 케이블 주문을 받고 있다고 나오키 오카다 최고경영자(CEO)가 밝혔다.
그는 이에 따라 공급이 빡빡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고객은 후지쿠라의 주력 제품에 대해 더 높은 가격을 수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카다 CEO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가치 있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하며, 생산능력 제약은 단가 인상으로 상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가격을 조금 더 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AI 서비스는 막대한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기 때문에, AI 데이터센터는 일반 클라우드 시설보다 훨씬 더 많은 광섬유 케이블을 필요로 한다.
빛의 펄스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이 미세한 유리섬유는 AI 데이터센터 확장 국면에서 핵심 부품으로 부상했고, 이 같은 흐름은 후지쿠라를 비롯해 스미토모전기공업과 후루카와전기의 주가를 끌어올렸다.
광섬유 사업은 글로벌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코닝은 메타플랫폼스와 60억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엔비디아와는 5억달러 규모의 지분 거래도 맺었다.
후지쿠라의 가격 인상과 광학 부품 사업 확대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실적은 매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오카다 CEO는 말했다. 그는 이번 분기 사업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계획한 목표를 상회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후지쿠라 주가는 지난 5월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40% 넘게 하락했다. 연간 및 3개년 이익 전망이 애널리스트 평균 추정치를 크게 밑돌자 생산능력 병목, 경쟁 심화, 공급망 차질 우려가 동시에 커진 영향이다.
오카다 CEO는 회사가 항상 보수적인 전망을 제시해 왔다고 설명하며, 수소 부족 같은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반영해 계획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간 전망을 놓칠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