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달의 방문코스–여름' 프로모션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동 풍류의 길', '서원의 길', '설화와 자연의 길', '세계유산 특별코스' 등 4개 코스로 구성됐다. 여름철 방문 수요가 높은 강릉과 제주 지역, 서원 등을 포함해 계절 특성을 반영했다.
'세계유산 특별코스'는 부산·울산·경상권 세계유산 거점 30곳을 연계해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방문자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국가유산 무료입장과 온누리상품권 등 혜택이 제공된다. 강릉 오죽헌과 선교장, 제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등 주요 유산에서 무료입장 또는 상품권 지급이 진행된다.
또한 교통·숙박 할인도 함께 제공된다. 티머니GO를 통해 교통비 최대 3천 원 할인이 적용되며, 여기어때에서는 숙박 최대 2만 원 할인 혜택이 운영된다.
세계유산 특별여권은 지난 5월 온라인 신청 시작 하루 만에 8만 부가 소진됐다. 추가 물량 5만 부는 6월 10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거점에서 배포된다.
특별여권 참여자는 코스 거점 방문 인증을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완주자에게는 추가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 봄 시즌에는 약 2만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교통·숙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활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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