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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제천에 우박...50농가 60ha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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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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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협이 12일 충주시 일대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현황을 점검했다.
  • 11일 충주·제천에 우박이 쏟아져 사과·밭작물 약 50농가, 60ha에 피해가 발생했다.
  • 충북농협은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 긴급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농협 긴급 점검…"이상기후로 피해 반복, 현장 지원 총력"

[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11일 충북 충주와 제천 일대에 우박이 쏟아지면서 과수 및 밭작물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사과 등 주요 과수의 상품성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피해 규모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2일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왼쪽)과 관계자들이 충주시 사과 재배 농가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충북농협] 2026.06.12 baek3413@newspim.com

12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지역별로 산발적인 우박이 내리며 충주시 동량면·산척면, 제천시 백운면 일대 농경지를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규모는 약 50농가, 60ha 수준이다.

다만 현장 조사와 추가 신고가 이어지고 있어 피해 면적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우박이 강하게 쏟아진 지역에서는 사과 표면에 상처가 생기거나 낙과가 발생하는 등 직접적인 타격이 컸다.

일부 밭작물도 잎과 줄기가 훼손되며 생육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가들은 "수확을 앞두고 있었는데 상품성이 떨어져 출하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충북농협은 긴급 대응에 나섰다.

이날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피해가 집중된 충주시 일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농가 의견을 청취했다.

이 본부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우박과 저온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피해 농가의 조속한 영농 안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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