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재단)은 올해 서울지역 내 장애인복지관·노숙인이용시설 88개소에 대해 서울형 사회복지시설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서울형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보건복지부 평가의 한계를 보완하고, 서울시의 복지환경 및 정책특성을 담아낸 평가체계다.
평가대상은 ▲장애인복지관(51개소) ▲노숙인이용시설(12개소)로 총 3년간(2023년~2025년)의 실적에 대해 시설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한다. 오는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현장평가단(학계·현장위원)이 해당 시설을 방문해 평가할 계획이다.
1차 평가 결과는 9~10월 중 발표되며, 이후 11~12월에 진행되는 평가 결과공유회를 통해 종합적인 평가 결과와 평가 시 발굴된 시설의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김연선 서울시복지재단 평가인증센터장은 "올해 서울형 평가는 표준화된 자체평가 양식 보강과 평가전산시스템 고도화로 시설의 행정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현장평가의 효율성을 높였다"며 "재단은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중심의 서비스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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