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위성통신 안테나 전문기업 케이앤에스아이앤씨가 지난 17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2026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진병욱 대표이사가 이끄는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군용 위성통신 안테나 국산화를 통한 국방 기술 자립 기여와 안정적인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2001년 설립된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군용·해상용 위성통신 안테나(VSAT) 제조·판매 전문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군 차세대 해상작전위성통신체계(MOSCOS)-II 사업에 위성통신 안테나를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700m 이상 심해에서도 견디는 잠수함용 위성통신 안테나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다.
글로벌 위성통신 기업 원웹(OneWeb)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저궤도(LEO) 위성통신용 평판 안테나(ESA)를 개발하고 있다. 과거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통상부 장관상과 ICT 우수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진 대표이사는 "이번 표창은 회사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 지역사회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위성통신 안테나 분야의 기술 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와 대한민국 위성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지난 12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공모 절차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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