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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원" vs "1만320원"…최저임금 최초요구액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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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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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위원회는 23일 8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논의했다
  • 근로자 위원은 시급 1만2000원으로 16.3% 인상을 요구했다
  • 사용자 위원은 시급 1만320원 동결을 주장해 노사 간 격차가 1680원으로 벌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3일 최저임금위 8차 전원회의서 노사 최초 제시안 공개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인상 수준 논의가 시작됐다. 노동계는 시간급 1만2000원으로 올해보다 16.3%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경영계는 올해와 같은 1만320원을 제시하면서 노사 최초 요구액 간 차이는 1680원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8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노사는 내년 최저임금 최초요구안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23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최임위는 이날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 수준 논의를 이어간다. 노동계는 시급 1만2000원(16.3% 인상)을 요구한 반면 경영계는 동결 카드를 꺼낼 것으로 전망돼 노사 간 입장차는 출발부터 큰 상태다. 법정 심의 시한을 앞두고 올해도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2026.06.23 khwphoto@newspim.com

근로자 위원은 시간당 1만2000원을 최초 요구안으로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16.3% 올린 수준으로,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금액과 동일했다.

사용자 위원은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와 동일한 1만320원으로 정할 것을 요구했다.

최초 요구액 간 간극은 1680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시간당 최저임금과 전년 대비 인상률은 2022년 9160원(5.05%), 2023년 9620원(5.0%), 2024년 9860원(2.5%), 2025년 1만30원(1.7%), 2026년 1만320원(2.9%)이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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