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6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엔비디아(Nvidia·종목코드:NVDA)의 서버 조립 파트너인 대만 훙하이정밀공업(폭스콘, 종목코드:2317.TW)이 시장 예상보다 큰 폭의 분기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인공지능(AI) 수요가 추가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폭스콘은 5일(현지시간) 발표에서 AI 서버 랙 출하가 현재 분기에도 성장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제품 수요가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전반적인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측은 전 분기 대비 및 전년 대비 모두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AI 핵심 공급망으로 부상한 폭스콘
폭스콘은 엔비디아 AI 가속기가 탑재된 서버를 조립하면서 AI 하드웨어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올해 AI 인프라 투자에 약 7,250억 달러(약 1,108조 5,250억 원)를 배정한 상태다. 다만 시장에서는 과잉 투자 가능성과 함께 수익화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도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또한 중동 분쟁 이후 글로벌 공급망과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대규모 전력 소모형 데이터센터 확장에 대한 우려도 확대되고 있다.
◆ 매출 예상치 상회…AI가 성장 견인
폭스콘의 2분기 매출은 2조5,100억 대만달러(약 790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2조3,700억 대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AI 관련 제품 수요 증가가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소비자 전자제품 및 컴퓨팅 제품 수요 감소를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향후 전망: 2026년까지 성장 기대
폭스콘은 지난 3월 AI 모멘텀 지속을 기반으로 2026년에도 강한 매출 성장세를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매출의 상당 부분은 애플 아이폰과 맥북 조립에서 발생하며, 향후 아이폰 17 시리즈에 대한 시장 반응 역시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반도체 공급 부족 변수
다만 폭스콘을 비롯한 전자 제조업체들은 스마트폰, PC, 서버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메모리 반도체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다.
경영진은 이러한 공급 부족이 주요 고객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컴퓨터 수요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