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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의 방공·해안감시망과 미사일·드론 기지 집중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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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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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이 7일 이란의 상선 재공격에 보복 공습했다.
  • 호르무즈 해협 일대 이란 군사 목표물 여러 곳을 타격했다.
  • 이란의 상선 공격으로 휴전이 깨졌고 제재 유예도 취소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군이 7일(현지시간) 이란의 상선 재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이란 군사 목표물을 공습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성명에서 이번 "강력한 타격"이 국제 수로에서 민간인 승무원이 탑승한 상선을 공격한 이란에 "막대한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의 공격은 부당하고 위험하며 명백한 휴전 위반"이라고도 했다.

미국 관리에 따르면 타격 목표에는 이란 방공 시스템, 해안 감시 시스템, 지대공 미사일, 대함 순항미사일 기지, 드론 발사 기지, 항만 시설이 포함됐다.

이란 국영TV는 반다르아바스 동서부 지역에서 폭발음 10여 차례가 들렸으며 시리크에서도 폭발음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슘섬에서도 폭발이 들렸으나 어떤 목표물이 피격됐는지는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반다르아바스 어시장 뒤편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으며 이는 '적의 발사체'가 어선 부두를 강타해 여러 척의 민간 어선에 화재를 일으킨 것이라고 항만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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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습은 이란이 지난 6~7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에 세 차례 공격을 가한 데 따른 것이다. 이란의 공격은 지난달 체결된 종전 양해각서(MOU) 이후 잠시 유지되던 휴전을 깨뜨렸다. 미군의 보복 공습 직전 미 재무부는 이란의 원유 판매를 허용했던 제재 유예도 취소했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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