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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야광 안내 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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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금정구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예방을 통한 장애인 이동권 보호에 나섰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야광 안내 표지판[사진=부산 금정구] 2026.07.10

금정구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예방과 장애인의 이동권 보호를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야광 안내 표지판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공익신고가 잦은 지역 가운데 야간에 구역 식별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금정구는 공공시설 주변과 주거 밀집 지역 등 위반 사례가 많은 20개소에 야광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표지판에는 야간과 우천 시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고휘도 야광 소재를 사용해 운전자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명확히 인지하도록 했다.

구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야간 시인성 부족으로 인한 위반을 줄이기 위해 단속 위주의 사후 조치에서 벗어나 운전자 인식 개선과 예방 중심의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psj94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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