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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전닉스, 美 반도체 훈풍에 프리마켓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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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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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서 강세를 보였다
  • 미국 반도체주 상승과 메모리 업황 호전 기대가 작용했다
  • SK하이닉스 ADR 급등 속 공급부족 장기화 전망도 나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1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일제히 상승한 데 이어 증권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업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넥스트레이드(NXT)에 따르면 오전 8시 2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70% 오른 2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8.78% 상승한 208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왼쪽), SK하이닉스 캠퍼스 모습. [사진=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간밤 뉴욕증시는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4.06%), 마이크론(4.92%), AMD(2.57%), 브로드컴(1.32%) 등 주요 반도체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27.29% 급등했다.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SK하이닉스 ADR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와 목표주가 330달러를 제시했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현재보다 두 배 이상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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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도 이어졌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AI 인프라의 성장 방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최근 삼성전자 주가 조정은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시장의 과도한 우려가 반영된 가격 조정으로 중장기 관점에서는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내년은 메모리 반도체 산업 70년 역사상 가장 공급이 타이트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메모리 공급 부족은 적어도 2028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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